모두의카드, 신청하려고 찾아보셨는데 "기존 K-패스 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하나?" 하고 헷갈리셨죠?
저도 처음엔 새 카드를 또 만들어야 하는 줄 알고 한참 헤맸어요.
알고 보면 기존 K-패스 사용자와 신규 사용자의 신청 경로가 완전히 다른데, 두 가지 경로를 딱 나눠서 바로 따라 할 수 있게 설명해 보겠습니다.
모두의카드 신청방법, 내가 어느 경우인지 먼저 확인하세요
모두의카드 신청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. 이미 K-패스 카드를 쓰고 있다면 카드 재발급 없이 앱 약관 동의 하나로 끝납니다.
반대로 K-패스 자체가 처음이라면, 제휴 카드사에서 카드를 먼저 발급받아야 해요. 어느 쪽인지 먼저 확인하는 게 시간을 아끼는 첫걸음이에요.
① 기존 K-패스 사용자 (앱 약관 동의 1단계로 끝)
이미 K-패스 카드가 있다면 아무것도 새로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요. 의외로 이 부분을 모르고 새 카드를 신청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.
- K-패스 앱 실행 → '모두의카드 이용약관 동의' 버튼 클릭
- 동의 완료 즉시 자동 전환 : 카드 교체·재발급 없음
- 이후 시스템이 매월 가장 유리한 방식(기존 K-패스 비율 환급 vs 모두의카드 초과분 전액 환급)으로 자동 적용
② 신규 사용자 (카드 발급 후 앱 등록)
- 제휴 카드사(27개 금융기관)에서 K-패스 전용 카드 신청
- 카드 수령까지 약 1~2주 소요
- K-패스 앱 또는 누리집(korea-pass.kr) 회원가입
- 본인인증 → 카드번호 등록 → 주소지 인증 (약 5분 소요)
- 등록 완료 후 대중교통 이용 시 자동 혜택 적용
그렇다면 어느 카드사에서 발급받는 게 좋을까요? 이 부분이 은근히 중요한 포인트예요.
모두의카드 발급 가능한 카드사는 어디인가요?
모두의카드는 2026년 1월 기준 총 27개 금융기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어요.
기존 20개에서 전북은행·신협·경남은행·새마을금고·제주은행·토스뱅크·티머니 7곳이 추가됐거든요. (출처: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, 2026년 1월)
평소 주거래 카드사에서 신청하면 되고, 카드사별 추가 혜택도 조금씩 달라요.
- 주요 카드사: 신한·KB국민·우리·하나·현대·삼성·롯데·NH농협·BC카드
- 핀테크·지역 금융: 카카오페이·네이버페이·토스뱅크·신협·새마을금고·제주은행·경남은행 등
- 신청 방법: 온라인(카드사 앱·홈페이지) 또는 오프라인(은행 지점) 모두 가능
토스뱅크 원스톱 서비스
토스뱅크는 카드 발급부터 K-패스 회원가입·카드 등록까지 앱 하나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요. 기존에는 카드사 앱 → K-패스 앱 두 군데를 따로 들어가야 했는데, 절차가 훨씬 간편해졌으니 새로 발급하신다면 토스뱅크도 고려해볼 만해요.
일반형·플러스형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하나요?
이게 많은 분들이 가장 헷갈려하시는 부분인데, 사실 직접 선택할 필요가 없어요. K-패스 시스템이 매월 이용 내역을 분석해서 자동으로 유리한 유형을 적용해 드리거든요.
굳이 알아두자면 시내버스·지하철 위주면 일반형(1회 요금 3,000원 미만), GTX·신분당선·광역버스까지 타면 플러스형이 적용돼요. 환급은 이용월 다음 달 7영업일 내 카드사로 지급됩니다.
※ 수도권 기준 일반 환급 기준금액은 62,000원, 청년·다자녀는 55,000원, 저소득층은 45,000원이에요. 지방 거주자는 지역에 따라 기준금액이 다르게 적용되니 K-패스 앱에서 꼭 확인하세요.
기존 K-패스 사용자라면 앱 약관 동의 하나로, 신규라면 제휴 카드사 발급 후 등록까지 총 4단계로 모두의카드 혜택을 시작할 수 있어요. 카드 배송에 1~2주가 걸리니 빠를수록 유리하다는 것, 잊지 마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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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참고자료 및 링크
K-패스 공식 누리집 : 모두의카드 회원가입·카드 등록
K-패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, 카드 등록, 지역별 기준금액 조회까지 한 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모두의카드 관련 보도자료와 공식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경향신문 : 모두의카드, 27개 카드사로 확대 (2026.01.23)
신규 제휴 카드사 7곳 추가 및 토스뱅크 원스톱 서비스 시범사업 관련 언론 보도입니다.
※ 본 글의 정보는 2026년 3월 23일 기준이며, 변경될 수 있습니다. 이용 전 K-패스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.



